돈을 가장 많이 버는 방법은 사업?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어릴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라고 배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함이죠. 

 

좋은 직장에는 왜 들어가야 될까요? 그 답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한테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한테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공무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수입과 연금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은직장에 들어가야하는 이유도 안정적인 수입때문이죠.

 

안정적인 월급으로 저축을 해서 돈을 모으고 모은 돈으로 APT를 사서 시세차익을 얻고.... 이것이 돈을 모으는 가장 빠른 방법일까요? 

 

빠르진 않더라도 돈을 많이 모으는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는 방법도 있죠.

 

월급쟁이 월급은 흔히 뻔하다고들 말합니다. 월급은 정해져 있는 것이죠. 물론 연차가 쌓이고 직급이 오르면 월급도 오르겠죠. 그러나 월급이 오르는 한계는 뻔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사업은 어떨까요? 사업은 나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푼도 못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같은 일을 한다고 했을 때, 예를 들어 슈퍼마켓에서 일을 한다고 합시다. A라는 사람은 직원입니다. 슈퍼마켓에 물건이 잘 팔릴때나 안팔릴때나 상관없이 A는 계약할때 받기로 한 월급만 받아갑니다.

 

B라는 사람은 슈퍼마켓에 사장입니다. 물건이 잘팔릴때는 B가 가져가는 금액이 많습니다. 그러나 물건이 안팔릴때는 B가 가져가는 돈이 적습니다. 오히려 직원에 월급을 줘야 하기 때문에 B는 손해를 볼 수도있습니다.

 

그렇다면 A는 손해를 볼 일이 아예 없을까요? 그렇지않습니다. 슈퍼마켓이 망해버리면 A도 직장을 잃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A는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겠죠. B역시 슈퍼마켓이 망하면 손해를 볼 것은 말할것도 없겠죠.

 

하지만 슈퍼마켓이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시다. A는 고정된 월급을 받으며 수익에 대부분을 가져가는 B에게 불공평하다고 말 할수 있겠죠.

 

그래서 사장 B는 A에 월급을 올려줬습니다. A는 만족을 하며 일을 합니다. 슈퍼마켓은 나날이 번창하여 대형마트가 된 동안 B는 막대한 자산을 축적했습니다. A도 그럴까요?

 

이것은 예시를 든 것으로 월급생활하면서도 충분히 부를 쌓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힘들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투자를 통해 수익을 불리면 몰라도 월급만 모아서는 부자가 되기힘들다는 것이죠.

 

그러나 유명한 사업가들은 투자를 하지 않고도 오로지 사업을 통해서만 부를 이룬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냐에 따라 초기비용이 많은 사업과 그렇지 않은 사업이 있을 수 있겠죠. 또 사업을 통해서 엄청난 부를 쌓을 수 있지만 본전은 커녕 빚만 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저도 내가 하면 무조건 잘될꺼라고 막연하게 시도해본 사업이 있습니다. 처음에 자본이 많이 들지 않는 일이라 만만히 보고 시도를 해봤습니다만 결과는 사업실패였습니다.

 

많은 사업가들은 사업에 위험성을 통제할 수 있고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때 사업을 하라고 합니다.

 

뭐든지 결과만 보고 판단을 하면 안됩니다. 저 사람도 성공했으니 나도 그렇겠지라는 생각속에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노력을 해서 그 결과를 냈는지에 대한 과정을 알 수 없으므로 성공한 사람만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사업을 하자고 본업을 그만두지 말고 과정부터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는 사업을 찾는 것이 사업에 성공을 위한 발걸음 인것 같습니다.